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늘도 한걸음, 헬렌 켈러의 삶이 주는 메시지

by makecompetitivepeople 2025. 12. 11.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지만 누구보다 희망을 이야기했던 여자, 헬렌 켈러 (1880)

 

 누구나 멈추고 싶을 만큼 힘든 날이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 하지만 실제로 눈도, 귀도, 입도 막힌 채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야 했던 한 사람이, 한 걸음씩 나아가 전 세계의 희망이 된 이야기, 바로 헬렌 켈러(Helen Keller)입니다.

 

 그녀의 삶은 단순한 장애 극복기가 아니라, 한 걸음, 그리고 또 한 걸음을 내딛는 끈기의 상징입니다. 이 글에서는 헬렌 켈러가 남긴 삶의 메시지를 통해 오늘을 버티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작은 한걸음’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불가능 속에서도 첫걸음을 내딛다

 헬렌 켈러는 생후 19개월 만에 급성병으로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잃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그녀는 빛도, 소리도, 단어도 모르는 채 어둠 속에서 울부짖는 짐승 같은 삶을 살았다고 회상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삶을 바꾼 단 한 사람, 바로 교사 앤 설리번(Anne Sullivan)이 찾아옵니다. 앤은 그녀의 손바닥에 철자 하나하나를 새기며 ‘단어’와 ‘사물’이 연결되는 개념을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역사적인 순간, 헬렌 켈러는 펌프에서 흐르는 물을 느끼며, 손바닥에 쓰인 “W-A-T-E-R”가 바로 그것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이것이 그녀의 첫 걸음이자, 세상과 연결된 출발점이었습니다.

“내 인생의 문은 그때 열렸다.”

천천히, 그러나 멈추지 않는 발걸음

 헬렌 켈러의 인생은 그 이후로도 결코 순탄치 않았습니다. 말을 배우고, 글을 쓰고, 대학에 진학하는 모든 과정이 누구보다 더디고, 힘겨운 시간이었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하루 6~8시간씩 손으로 단어를 익히고, 점자책 수백 권을 읽었으며, 성우가 낭독하는 입술을 손으로 짚으며 ‘말소리’를 느꼈습니다.

 

 그 결과, 헬렌 켈러는 미국 최초의 시청각 장애인 대학 졸업자가 되었고, 무려 12권의 책을 출간하고, 40개국을 순회하며 장애인의 권리, 여성의 권리, 인간 존엄에 대해 목소리를 냈습니다.

“나는 위대한 일을 한 것이 아니다. 단지 아주 작은 일들을, 멈추지 않고 계속했을 뿐이다.”

그녀가 전한 ‘희망의 언어’

 헬렌 켈러는 자신의 삶을 통해 희망이란 거창한 게 아니라, ‘매일의 작지만 꾸준한 선택’이라고 말합니다.

넘어져도 괜찮고, 느려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 그녀가 걸은 길은, ‘완벽한 결과’보다 포기하지 않는 과정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줍니다.

 

 “어둠 속에도 꽃은 핀다.” 그녀의 이 말처럼, 우리도 매일 자신만의 한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그 한걸음이 모여 언젠가 누군가에게도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마치며

 헬렌 켈러의 삶은 한 걸음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의 위대함을 보여줍니다.

 

 그녀는 세상을 바꾼 게 아니라, 자신의 세상을 먼저 바꾸는 데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당신이 아무것도 하기 싫고, 모든 게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그녀의 한 걸음을 떠올려보세요.

 지금 이 순간, “오늘도 한걸음” 내딛는 당신의 선택이 가장 위대한 일일 수 있습니다.